현대자동차가 진행한 생산직 공개채용에서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여성 직원이 채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노총 금속노조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해 상반기 진행한 1차 신규 채용에서 전체 200명을 채용했으며 이 가운데 6명은 여성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10년만에 진행된 이번 현대차 생산직 공채에는 18만 명에 육박하는 지원자가 몰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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