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8대 광역경제권 구축을 비전으로 하는'부울경 초광역경제동맹'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오늘(12)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박형준 부산시장, 박완수 경남지사가 참석해 부울경 1시간 생활권 구축,
신산업˙에너지분야 협력 등을 담은 공동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부울경 초광역경제동맹은 지난해 3개 단체장이 부산울산경남 특별연합을 폐기한 뒤 그 대안으로 추진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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