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울산지역 취업자가 5천명 늘며 고용률이 5년 6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지역 취업자는 57만 7천명으로 전년 대비 5천명 늘었으며, 고용률은 60.4%로 지난 2017년 12월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실업률은 3.3%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0.1%포인트 줄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sulee@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