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국가대표 수문장인 조현우가 프로축구 울산현대와 4년 연장 계약을 맺었습니다.
울산현대는 조현우와 4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으며 오는 2027년까지 울산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조현우는 가족과 팬들이 있는 울산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건 큰 행운이라며, 남은 기간 동안 팬들의 믿음에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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