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는 오늘(7/13) 본회의를 열고 시의원 8명이 참가하는 원전특별위원회 구성을 의결했습니다.
원전특위는 앞으로 1년동안 원전안전교부세 신설에 힘을 보태고 소형모듈원자로 유치와 원전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 원전 산업 육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민선 7기인 지난 2021년에도 한시적으로 원전안전특별위원회가 꾸려졌었는데 이 때는 원전사고로부터 시민 안전을 지키는 게 위원회 주요 역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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