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온산 국가산단의 수출전진기지가 될 온산 앞바다 남신항 2단계 부두 축조공사
용역이 발주됩니다.
울산항만공사는 650억원을 투입해 자체 개발하고 있는 남신항 부두 1선석 축조를 위해 38억 원을 들여 설계용역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용역 기간은 8월부터 1년 간이며, 2027년 말 이 부두가 준공되면 울산항
하역능력이 151만 톤 증대될 것으로 울산항만 공사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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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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