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끝난 이후에도 울산지역 주요 상권이 살아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 1분기 울산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21.8%로, 코로나가 극심했던 1년 전 21.2%와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중대형 상가 공실률이 20%를 넘는 도시는 울산을 포함해 세종 21.5%, 경북 20.2% 등 세곳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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