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열리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에 울산현대 미드필더 엄원상과 수비수 설영우가 발탁됐습니다.
올해 3골 3도움으로 알토란 같은 활약을 하고 있는 엄원상은 물론 만 24세 초과인 와일드카드 3명에 설영우까지 포함되며 울산현대 선수 두명이 대표팀에 승선하게 됐습니다.
한편 지난 경기 패배로 연승 행진을 끝마친 울산현대는 내일(7/15) 수원 원정길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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