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공회의소는 오늘(7/17) 경남, 부산상의와 공동으로 지방투자촉진 특별법안의 빠른 입법을 촉구하는 건의서를 국회와 주요 정당에 전달했습니다.
3개 상의는 건의문에서 수도권 과밀성장과 지방소멸 위기감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지방투자촉진 특별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국회 구자근 의원 등 32명이 발의한 지방투자촉진 특별법안은 기회발전특구를 비롯한 비수도권에 투자하는 개인 또는 법인에 대해 조세와 지방세,상속·증여세 감면혜택을 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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