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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미래 개척' 울산 특화단지 선정

이용주 기자 입력 2023-07-20 21:27:46 조회수 0

[앵커]

울산이 오늘(7/20) 국가 첨단전략산업인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제2의 반도체라 불리는 '이차전지 산업'은 오는 2030년 세계 시장 규모가 200조 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미래 핵심 산업인데요.



먼저 특화단지 선정 배경과 의미를 이용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산업통상자원부가 7개의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를 발표했습니다.



울산은 충북, 포항, 새만금과 함께 이차전지 부문, 그중에서도 셀과 소재 부문에 선정됐습니다.



인산철 전지와 전고체 전지 등 미래 배터리 특화단지로 선정돼 2030년까지 11조원의 민간투자를 확보했습니다.



[한덕수 / 국무총리]

"세계적으로 압도적인 제조 역량을 갖춘 글로벌 혁신 클러스터로 조기에 도약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울산이 이차전지 특화단지에 선정된 배경에는 첨단 소재에 투자를 확대하는 비철금속∙화학기업들과



이차전지 사용이 필수적인 전기차 공장을 추진하는 현대자동차가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세계적인 이차전지 생산기업인 삼성SDI의 이차전지 생산공장도 위치해 있습니다.



첨단 이차전지 소재부터 전지 제조, 완제품 공급까지 전 주기 생산망을 갖춘 점을 집중 부각시킨 것이 주효했습니다.



[김두겸 / 울산시장]

"이번 특화단지 지정으로 입지 확보, 세금 공제, 사업화 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되면, 기업들의 울산 투자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차전지 소재 전분야에 걸쳐 160곳에 달하는 전후방 기업이 위치해 있는 울산.



(S/U) 울산시는 삼성SDI 등 첨단 이차전지 선도기업이 위치한 지역 내 6개 산단을 중심으로 특화단지를 운영하며 기업지원을 극대화할 계획입니다. MBC 뉴스 이용주.



영상취재 김능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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