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양심양산 대여소가 운영됩니다.
울산시는 오는 24일부터 9월 말까지 2달 동안 울산대공원과 태화강국가정원, 장생포문화마을, 대왕암공원 등 관광지 8곳에 양산을 대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시민들이 비치된 양심 양산을 자율적으로 사용하고 반납하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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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plus@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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