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 자동차업계가 글로벌 수출 호조로 연초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는 올해 연간 자동차산업 내수가 전년 대비 3.6% 증가한 174만대, 수출은 12.8% 늘어난 262만대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내수는 상반기 수요 회복이 예상을 웃돌고 수출은 전 세계적인 친환경차 선호가 지속되는 상황이기 때문이라고, 자동차업계는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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