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적극적인 행정 지원으로 현대자동차 전기차 신공장 건축 허가를 통상보다 2년 가량 앞당긴 10개월 만에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현대차 울산공장 내 주행 시험장 부지 55만제곱미터에 건축 연면적 33만제곱미터 규모의 전기차 신공장 건축 허가 절차를 지난 19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차는 9월부터 신공장 건축 공사에 들어가 2024년 말 준공 후 시험 가동을 거쳐 2025년 말부터 본격적으로 전기차 생산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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