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조선해양 철의장 제조산업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 공모에 울산시가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울산테크노일반산업단지 안에 오는 2027년까지 총사업비 190억원을 들여 조선해양 철의장 제조산업 디지털 전환 실증센터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철의장은 선박 배관, 판재 등 철 의장품을 제작·공급하는 제조산업으로 수작업 의존도가 높아 산업공정 자동화 시스템 도입이 숙제로 남아 있는 분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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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enter@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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