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들어 울산지역 제조업 체감경기가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가 발표한 울산지역 기업경기 조사 결과에 따르면 7월 제조업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는 72로 전달보다 8포인트 상승했습니다.
7월 비제조업 업황 BSI는 64로 전달보다 1포인트 올랐으며, 경영 애로사항으로는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 불확실한 경제 상황 등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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