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째 폭염경보가 내려진 울산지방은 오늘(7/30)도 낮 최고 기온이 32.8도까지 오르며 불볕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일부지역의 경우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최저 기온이 25도를 웃도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울산기상대는 이번 한 주 동안 낮 최고기온이 33도를 넘는 찜통더위가 이어지겠고,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올 수 있지만 비가 그치면 곧바로 기온이 올라 더 무더워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piucca@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