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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울산서머페스티벌' 토요일 개막

유영재 기자 입력 2023-08-03 17:36:32 조회수 0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름음악축제 2023 울산서머페스티벌이 올해 21회째를 맞아 오는 토요일(8/5)부터 엿새간 울산에서 열립니다.

첫날인 5일에는 울주군 진하 해수욕장에서 장민호, 김수찬, 박군 등 트로트 가수들이 총출동하고, 6일에는 북구 강동 해변에서 선우정아, 김현철, 치즈 등 버스킹이 펼쳐집니다.

7일부터는 중구 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아이브, NCT태용, 이무진, 권은비, ITZY 등 아이돌 가수들이 총 출동하는 MBC '쇼!음악중심' 특집 방송 무대가,

8일에는 'K-POP 페스티벌'와 함께 마마무 플러스와 켄지, 미래소년이, 9일과 김완선, 김희재, 정동원, 혜은이 등 중장년층을 위한 무대, 10일에는 다이나믹 듀오, 이영지, 원슈타인 등 힙합 라이브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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