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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머페스티벌' D-2..인기 가수 총출동

이용주 기자 입력 2023-08-03 23:25:37 조회수 0

[앵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름음악축제 2023 울산서머페스티벌이 올해 21회째를 맞아 오는 토요일(8/5)부터 엿새간 울산에서 열립니다.



국내 최정상 아이돌 그룹은 물론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40여팀의 아티스트들이 참가해 벌써부터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이용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2023 울산서머페스티벌의 서막은 울주군 진하 해수욕장에서 열립니다.



장민호, 김수찬, 박군 등 꽃미남 트로트 가수들이 총출동해 화려한 축제의 막을 올립니다.



2일차인 6일에는 북구 강동 해변에서 선우정아, 김현철, 치즈 등 캠핑족을 위한 어쿠스틱 버스킹이 펼쳐집니다.


[기자]
오는 7일부터는 이곳 중구 종합운동장 보조구장으로 무대를 옮겨 축제가 진행됩니다.



7일에는 아이브, NCT태용, 이무진, 권은비, ITZY 등 아이돌 가수들이 총 출동하는 MBC '쇼!음악중심' 특집 방송 무대가 열리고,



8일에는 'K-POP 페스티벌'와 함께 마마무 플러스와 켄지, 미래소년이 초대가수로 무대에 설 예정입니다.



9일에는 김완선, 김희재, 정동원 등이 출연하는 중장년층을 위한 무대가,



10일에는 다이나믹 듀오, 이영지, 원슈타인 등이 펼치는 힙합 라이브가 대미를 장식합니다.



[김수찬 / 가수]

여러분들 울산 서머페스티벌에 함께 오셔서 저 김수찬과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박군 / 가수]

정말 소중한 분들하고 사랑하는 사람들하고 좋은 추억 만들고 좋은 기억 남기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공연은 선착순 무료 관람이며, 오는 7일 열리는 음악중심은 사전 예매자는 지정 좌석에서, 예매를 하지 못한 시민은 비지정좌석구역에서 스탠딩 관람이 가능합니다. MBC 뉴스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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