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이어지면서 울산지역에 온열질환자가 지난해보다 3배 더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는 지난달 27일부터 오늘(8/4)까지 온열질환자가 40명 발생해 지난해 13명 대비 27명 더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울산시는 김두겸 시장 명의로 2천450개 기업체에 서한문을 보내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물, 그늘, 휴식 제공 등 기본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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