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황방산 황톳길 맨발걷기가 하루 방문객 4천명에 육박하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중구는 방문객이 평일 2천명, 주말 4천명에 달할 정도로 많아지고 있어 주차 공간과 세족장 등 방문객 편의 시설 확충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황방산 맨발걷기가 큰 호응을 얻자 남구와 울주군 등도 태화강 인근과 선바위 인근에 맨발길을 만들어 운영을 시작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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