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울산현대가 홍명보 감독과 오는 2026 시즌까지 3년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울산에 17년만에 리그 우승컵을 안겨준 홍 감독도 지금까지 팀을 만들어가는 시간이었고 앞으로는 리그를 대표하는 클럽으로 자리잡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A 매치 휴식기가 끝나고 어제(8/5) 진행된 대구와의 K리그 25라운드 경기에서 울산 현대는 대구와 0대0으로 비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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