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울산시당이 당사 사무실과 김기현 당대표 지역구 사무실에 불법 스티커를 부착한 민주노총 중앙통일선봉대를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민주노총 중앙통일선봉대 노조원 50여명이 어제(8/6)오전 휴일을 틈타 울산시당 사무실과 김기현 당대표 사무실에 윤석열 정권 퇴진을 골자로 한 스티커와 현수막을 기습적으로 부착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기습적인 정치 테러 행위에 대해서는 책임을 져야한다며 경찰에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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