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선발된 현대차 생산직 공채 합격자 185명이 오늘(8/7)경주 인재개발원에서 현장 근무를 위한 합동 교육에 들어갔습니다.
이들은 4주간 교육을 마친 뒤 다음달부터 울산공장 등 국내 생산 부문 현장에서 근무하게 됩니다.
현대차는 이번 생산 기술직 채용에서 처음으로 여성 합격자 6명이 포함됐으며, 조만간 올해 2차 합격자 215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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