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오늘(8/9) 울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비 4조원 시대를 열기 위한 여·야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할 것을 정식 요청했습니다.
민주당은 국비 확보를 위해서는 여야가 함께 머리를 맞대야 하는데 김두겸 시장은 홀로 치적 쌓기에 매몰되어 공식적인 협의회를 거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부산시는 지난달에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초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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