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월 이후 이어진 울산지역 아파트값 하락세가 멈추고 14개월만에 상승 반전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밝힌 '8월 첫째주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보면 울산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1% 상승했습니다.
중구가 0.05%, 남구가 0.05%로 상승 반전을 이끈 반면 동구는 0.03%, 북구는 0.01% 하락했고 울주군은 보합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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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순 hongss@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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