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5개 구군 가운데 근로자 1인당 평균 총급여액이 가장 많은 지역은 남구로 집계됐습니다.
국세통계연보에서 확인한 '시군구별 근로소득 연말정산 신고현황'를 보면 2021년 울산 남구의 1인당 평균 총급여액은 4천761만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717만원 많았습니다.
남구에 이어 북구가 4천717만원, 중구 4천483만원, 울주군 4천169만원, 동구 4천141만원 순으로, 울산 5개 구군 모두 전국 평균을 웃돌았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hongss@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