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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 '30도', 울산 해안 강한 너울 유의 [울산 날씨 (8.16)]

성예진 기자 입력 2023-08-16 08:00:29 조회수 0

[낮 최고 '30도', 울산 해안 강한 너울 유의]



요즘 아침저녁으로 산책하는 분들이 많아졌는데요. 낮 동안에는 볕이 뜨거워도,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선선해졌습니다. 해가 지기 시작하는 시점부터는 기온이 빠르게 낮아지기 시작해서 오늘 아침 최저기온 22도로 출발했고요. 낮 기온은 30도가 예상되면서 더위는 여전하겠습니다.



한편, 당분간 울산 해안을 중심으로는 강한 너울이 유입되면서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또 오늘 만조 시간대인 밤 8시부터 10시 사이에는 해수면의 높이가 더욱 높아지겠습니다. 해안가 출입을 가급적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씹니다. 오늘 포항과 경주는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고, 그 밖의 지역 대체로 구름 많거나 흐리겠습니다. 경주와 울산의 현재 기온은 23도고요. 낮 최고기온은 양산 31도, 경주 32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하늘엔 구름이 많이 지나겠고요. 8도 안팎의 일교차를 보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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