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 조선 업종의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올해 2분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자동차·부품, 조선·기계·설비 업종의 영업이익이 지난해 2분기보다 대폭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2분기 흑자기업 가운데 영업이익 증가액은 현대자동차가 1조 2천억 원 증가해 증가 폭이 가장 컸으며, 현대모비스와 현대삼호중공업도 실적이 크게 개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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