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와 SK가스, 국내 해운선사인 H-라인 해운은 오늘(8/16)울산항 LNG 벙커링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3사는 선박용 LNG 도입부터 LNG 벙커링 전용 선박 운영까지 전 주기에 이르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내년 상반기 합작투자회사를 설립해 LNG 벙커링 선박 신규 건조 등 LNG 벙커링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입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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