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가 울산 공장에 리튬인산철, LFP 배터리 생산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2030년까지 삼성SDI를 중심으로 LFP와 전고체를 중심으로 한 배터리 차세대 전지 마더팩토리를 울산에 설립한다는 방침입니다.
LFP 배터리는 니켈, 코발트, 망간 등을 이용한 삼원계 배터리 대비 에너지 밀도가 낮은 대신 안정성이 높고,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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