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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조, 임단협 교섭 결렬 선언

이용주 기자 입력 2023-08-18 20:31:37 조회수 0

현대차 노조가 오늘(8/18)일 울산공장 본관에서 열린 17차 교섭에서 "사측이 조합원 요구를 외면하고 일괄 제시안을 내놓지 않고 있다"며 임단협 결렬을 선언했습니다.

노조는 중앙노동위원회에 쟁의행위 조정 신청을 하고 오는 25일 전체 조합원 대상 파업 찬반투표를 벌일 계획입니다.

노조는 올해 기본급 18만4천900원 인상, 전년도 순이익 30% 성과급 지급, 상여금 900%, 각종 수당 인상과 현실화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올해 교섭 안건에 대한 실질적 논의가 부족함에도 노조가 일방적으로 결렬을 선언해 유감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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