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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장애인탁구대회 21일까지 열전

이용주 기자 입력 2023-08-18 20:32:38 조회수 0

2023 코리아오픈 국제장애인탁구대회가 오늘부터 21일까지 나흘동안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립니다.

5개 대륙에서 17개 나라 3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10월 22일 항저우에서 열리는 장애인 아시아 경기대회의 전초전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기는 각 체급별 남·여 단식, 남·여 복식, 혼성 복식 등 3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울산에서는 울산시장애인탁구실업팀 소속 2명과 울산시장애인탁구협회 소속 5명 등 총 7명이 대회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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