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돌봄 대상 문화재는 늘고 있지만, 이를 유지·보수할 관리 예산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지역 돌봄 대상 문화재는 2020년 141건에서 지난해 158건, 올해 상반기 159건으로 꾸준히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국비와 시비를 각각 50%씩 부담하는 문화재 돌봄 예산은 지난해보다 올해 7억 6천654만원으로 지난해보다 2천700만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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