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중구에서 열린 태화강마두희축제에 22만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는 기존 중구 원도심에서 진행되던 행사를 태화강까지 범위를 넓히며 수상 줄당기기와 치맥 페스티벌 등의 행사가 추가 됐습니다.
중구는 이번 축제로 경제적 파급효과가 약 72억 원 상당으로 추산된다며, 앞으로도 울산의 대표 여름 축제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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