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혁신도시에 자리잡은 일부 공공기관의 임원 공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지난 5월 발생한 시험 답안지 파쇄 사건으로 이사장이 6월 사의를 표명했고 현재 상임이사가 직무를 대행하며 두 달동안 공석 상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도 후임자 인선 절차가 아직 이뤄지지 않아 지난 3월에 임기가 끝난 상임감사가 임기를 넘겨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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