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반구대암각화에 집중됐던 반구천의 암각화군 스마트 보존 체계가 천전리 각석까지 확대됩니다.
울산시는 천전리 각석만의 특화된 보존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스마트 관리 체계 개발 용역을 실시해 주변 환경으로 인한 손상을 최소화 할 계획입니다.
현재 반구대암각화는 스마트 관리 체계를 도입해 지속 관리 중인 반면 천전리 각석은 지난 2021년 3D 스캔 이후 1년에 2차례 주기적인 관리 이외에는 체계적인 관리가 없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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