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가 여름을 맞아 운영한 야외 물놀이장에 한 달동안 5만명 가까운 피서객이 다녀갔습니다.
중구는 동천야외물놀이장 2만8천명을 포함해 소규모 물놀이 시설까지 모두 4곳의 물놀이장에 4만 9천명이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구는 올해부터 회차를 나눠 입장 인원을 제한해 물놀이장을 운영하고 온라인 예약 서비스를 도입해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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