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HD현대중공업 등 10개 기관이 운항하는 선박 안에서 소모성 자재를 자체 제작할 수 있는 3D프린팅 시스템 개발에 나섭니다.
울산시는 올해부터 2025년 12월까지 46억원을 투입해 적층 설계와 공정 자료관을 갖춘 특화 3D 프린팅 시스템 개발을 개발, 실증할 계획입니다.
이 사업이 현실화되면 주문제작품을 포함한 선박 부품 수급일이 길게는 200일에서 이틀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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