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이 5천억 원을 투자해 울주군 온산에 최첨단
니켈 제련소를 짓기로 했습니다.
고려아연에 따르면 공장부지는 울주군 온산읍 소재
1만 7,200평 규모로 5천 63억원이 투입되며,
이번달 공사에 착수해 2025년 5월 말 완공할
예정입니다.
고려아연은 전기차 시장의 확대로 니켈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 차원에서 공장을 신설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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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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