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엔데믹에 따라 전국적으로 여행업이 늘어나고 있지만 울산 여행업의 상황은 회복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의 관광사업체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전국적으로 여행업 수가 2.91% 증가했지만 울산의 여행업은 전년 대비 4.6% 감소했습니다
코로나 발생 전 351개에 달했던 울산 여행업 수는 올해 227개에 머물렀으며 17개 시도 중 두 번째로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dan@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