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황 속 인력난을 겪고 있는 조선업 인력
공급을 위해 '연수형 E-7 비자 전환 사업'이
울산에서 처음으로 시범 운영됩니다.
조선업계에 따르면, 산업부와 법무부는
'연수형 E-7 비자'를 이달 중 현대미포조선에서 처음으로 적용해 시범운영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연수형 E-7 비자'는 단순 외국인 연수 비자를
기능공에게 주는 E-7 비자로 전환하는 프로그램으로, 베트남 기술 유학생 20여명이 내일(9/7) 입국해 다음주부터 현대미포조선 기술교육원에서 교육과정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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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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