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가 어제(9/5)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10대3으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1회부터 유강남의 석 점 홈런을 포함해 4대0으로 기선제압에 성공한 롯데는 선발투수 윌커슨의 6이닝 3실점 호투를 바탕으로 울산 3연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2연승에 성공한 롯데는 울산에서 펼쳐지는 남은 두경기마저 승리해 연승 행진을 이어간다는 각오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navy@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