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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울주군 39곳 성장관리구역 지정 '원안가결'

홍상순 기자 입력 2023-09-07 18:19:21 조회수 0

도시 난개발을 막기 위해 북구와 울주군 39곳이 성장관리계획구역으로 지정됩니다.

울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오늘(9/7) 울산시가 제출한 계획관리지역내 성장관리계획구역 지정안에 대해 원안가결했습니다.

울산시는 39곳 283만6천여제곱미터를 성장관리계획구역으로 지정했으며 이 가운데 27곳은 공장 입지를 우선하는 산업형, 나머지 12곳은 일반 건축도 가능한 복합형입니다.

계획관리지역은 비도시지역으로 개발이 제한되는데 성장관리구역으로 지정되면 내년부터 공장이나 제조업소 설치가 허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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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순 hongss@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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