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울산시당은 오늘(9/7) 울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11월 정의당 재창당 작업에 발맞춰 노동자 중심의 재창당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당은 지난달부터 금속노조 사업장을 중심으로 당원 모집에 들어갔으며 오는 17일 노동자 당원 정치한마당을 통해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또 이달중에 조직을 재정비하고 다음달과 11월쯤 내년 4월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할 울산지역 후보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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