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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비 등 3억5천만원 뜯어낸 노조 간부 3명 실형

설태주 기자 입력 2023-09-08 20:32:52 조회수 0

건설업체를 협박해 노조 전임비 등을 뜯어낸 건설노조 간부 3명에게 모두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울산지법은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모 건설노조 부울경 본부장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 노조 간부 2명에게 징역 1년 2개월씩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소속 노조원이 없는데도 건설 현장 앞 집회, 안전 미비 사항 신고 등 공사를 방해할 것처럼 협박해 2021년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공사 현장 45곳에서 노조 전임비 등 명목으로 약 3억5천만원을 뜯어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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