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최신뉴스

울산 동구, 국민연금 수급액 1위

이용주 기자 입력 2023-09-11 18:16:57 조회수 0

전국 229개 시·군·구 가운데 국민연금 1인당 평균 수급액이 가장 많은 지역이 울산 동구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 5월 기준 국민연금 평균 수급액이 가장 많은 곳은 울산 동구로 평균 1인당 수급액은 월 88만4천원으로 전국 평균 56만3천원보다 32만원이 많았습니다.

이어 현대자동차가 위치한 북구는 1인당 평균 81만9천원으로 동구의 뒤를 이었으며, 석유화학 회사들이 밀집한 남구가 72만9천원으로 전국 6위, 중구 9위 순이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용주
이용주 enter@usmbc.co.kr

취재기자
enter@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