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29개 시·군·구 가운데 국민연금 1인당 평균 수급액이 가장 많은 지역이 울산 동구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 5월 기준 국민연금 평균 수급액이 가장 많은 곳은 울산 동구로 평균 1인당 수급액은 월 88만4천원으로 전국 평균 56만3천원보다 32만원이 많았습니다.
이어 현대자동차가 위치한 북구는 1인당 평균 81만9천원으로 동구의 뒤를 이었으며, 석유화학 회사들이 밀집한 남구가 72만9천원으로 전국 6위, 중구 9위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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