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관은 추석을 맞이해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3주간을 '추석 명절 특별지원 기간'으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세관은 이 기간동안 추석 성수품과 원부자재의 신속통관과 수출화물 적기선적을 지원하고, 중소 수출업체에 대한 신속한 환급금 지급으로 자금부담을 덜어주기로 했습니다.
또 24시간 특별통관지원팀을 편성해 공휴일과 야간에도 긴급 통관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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