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조 울산지역본부는 오늘(9/13) 지난달 21일 울주군 공무원 한 명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갖고 업무과중에 따른 스트레스가 고인을 죽음으로 내몰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공노 울산본부는 진상조사를 벌인 결과, 고인이 농어촌 민박업무를 담당했는데, 울주군의 농어촌 민박업소 수가 217개로 다른 구에 비해 4배 이상 많아 이에 따른 갈등과 민원에 시달렸다고 밝혔습니다.
또 고인이 3년 이하 저년차 일반 행정적 공무원인데도 농어촌 민박 인허가 업무를 담당할 수 밖에 없는 구조적인 울주군 공무원 인력부족을 해소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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