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아파트 입주전망지수가 전국에서 세번째로 낮은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울산의 9월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85.7로 전달과 같았으며, 이는 전국에서 제주와 대구에 이어 세번째로 낮은 수치입니다.
부동산 업계는 최근 울산의 미분양 주택 물량이 감소했지만, 분양 승인 취소에 따른 통계치로 실제 미분양 해소는 많지 않았기 때문으로 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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