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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 '24도'에 그쳐.. 내일까지 최대 60mm 비 [울산 날씨 (9.14)]

성예진 기자 입력 2023-09-14 08:19:07 조회수 0

[낮 최고 '24도'에 그쳐.. 내일까지 최대 60mm 비]



더위를 식혀줄 가을비가 어제에 이어 오늘도 이어집니다.

새벽 사이 곳곳에 시간당 15mm가 넘는 강한 비가 지났는데요.

현재 소강상태를 보이고는 있지만, 이렇게 종일 비가 오다 그치기를 반복하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현재 기온 21도로 시원한 공기가 감돌고 있고요.

한낮에도 24도에 그치면서 지금보다 3도가량밖에 높아지지 못하겠습니다.



흐리고 비가 내리는 날씨는 남은 한 주 동안 계속되겠습니다.

오늘, 그리고 내일 밤부터 모레 오전 사이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고요.

내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10~60mm 정돕니다.



오늘도 하늘빛은 흐리겠습니다.

현재 기온 21도에서 23도 분포를 보이고 있고요.

낮 최고기온은 경주와 울산 24도, 양산 27도로 어제보다 많게는 4도가량 낮아지겠습니다.



당분간 해상에는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물결은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최고 2m까지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로는 다시 낮 기온이 오르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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